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원광대학교 사범대학 중등특수교육학과 Mano&Mano와 공동주관해 장애인영화제를 진행했다.

올해로 8회째 개최하는 장애인영화제는 ‘~is 뭔들’ 이라는 표어를 가지고,  3일간(지난달 28~30일) 운영됐다.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재미극장에서 베리어프리 영화와 장애 관련 극, 다큐,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20편의 영화가 상영됐다.
 
복지관 문정선 관장은 “영화는 종합예술이므로 영화를 통해 전달하는 메시지가 다른 매체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이다. 작품 속에서 만나는 장애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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