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문화관광진흥회가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에서 ‘찾아가는 문화 예술 큰잔치’를 진행했습니다. 현장에 이명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흥겨운 음악소리가 흘러나오자 참석자들이 무대 위로 나와 흥겹게 춤을 춥니다.

사람들의 함성소리가 끊이지 않는 이곳은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입니다.

한국장애인문화관광진흥회는 복지관에서 ‘찾아가는 문화 예술 큰잔치’를 열고 복지관 이용인들과 시민들에게 즐거운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가수 김진우와 길정화, 영등포문화원 민속예술단의 국악공원, 복지관 이용인들의 장기자랑 등이 진행됐습니다.

이에 앞서 복지관 이용권 관장은 관객들에게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이용권 관장 /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164-1687

“멋진 공연을 보시면서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했으며 복지TV, 장애인신문, 웰페어뉴스,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가 협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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