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강남구직업재활센터에서 200여 명 참가해 열전 펼쳐
오는 27일 이룸센터 이벤트홀에서 시상식 거행
장애인의 정보 이용능력을 향상시키고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전국장애인정보화경진대회’가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주최, 행정자치부,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후원으로 지난 15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강남구직업재활센터에서 열렸다.
지난 5월부터 전국 10개지역에서 지역예선대회를 거쳐 참가한 200여 명의 선수들은 문서작성·시각장애인문서작성·스마트폰정보검색·컴퓨터수리 종목에 참가 열띤 경쟁을 벌였다.
한편 전국장애인정보화경진대회 시상식은 오는 27일 이름센터 이벤트홀에서 열린다.
김한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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