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련, 시각장애에 대한 편견 없는 세상 위해 제작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이하 한시련)에서 장애에 대한 편견을 깨기 위한 인식개선 영상을 제작했다.
‘내가 즐겁고 행복한 일을 하며 사는데 장애는 결코 장애가 될 수 없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영상은 시각장애인 무용수 유창호 씨를 모델로 했다.
한시련은 “우리가 막연히 ‘장애를 가지고는 할 수 없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편견일 뿐.”이라고 의미를 전했다.
영상은 한시련 홈페이지(www.kbuwel.or.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영상 사용과 관련한 내용은 전화(02-799-1043)로 문의하면 된다.
정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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