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플라세 드 라 뮤지크(place de la Musique) 공연 마지막 다함께.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 10일 플라세 드 라 뮤지크(place de la Musique) 공연 마지막 다함께.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이하 협회)는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5일까지 40인의 예술가들과 함께 미국 LA 및 시카고, 멕시코에서 희망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예술가들의 국제적 연대를 높이고자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지역을 순회하며 다양한 공연을 진행했다.

국장협 최공열 이사장은“ 이번 공연은 한국의 장애인문화발전 모습을 알리며, 한류를 통해 친숙한 한국의 이미지를 장애인문화예술을 통해 한류에 편승해 문화복지국가로의 위상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를 토대로 장애인들의 국제문화교류활동이 더욱 활발하게 이뤄지는 길이 됐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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