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경기도 광주시 오포 현대아트센터서 개막

30cm자를 이용하여 빠른 드로잉 작업으로 겹쳐진 인물과, 앞·뒤를 평면에 보여줌으로서 입체파를 연상시키는 특징의 그림을 그리는 한부열 작가의 ‘Let's go with HBY 展’이 열린다.

다음달 1일~7일까지는 경기도 광주시 오포 현대아트센터에서, 다음달 16일부터는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지난 5월 청주를 시작으로 전국투어를 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했다.

한 작가는 “가슴 속 따뜻한 마음을 작품에 담아 소중한 소통을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자 한다.”며 전시회 의미를 전했다.

한편 전시회 개막은 다음달 1일 오후 5시 경기도 광주시 오포 현대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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