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연탄배달 봉사중인 세종시청 직원들>

세종특별자치시 건축과 직원들이 지난 4일 전동면 미곡리 저소득 가구에 연탄배달 봉사를 했다.

건축과 소속 직원 10여 명은 기초생활수급 가구에 연탄 200장을 들여놓고 집 청소를 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태곤 건축과장은 “공직자로서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건축과 직원들은 4월에도 쌀 40포대를 전동면 독거노인, 장애인 10여 가구에 전달하고 집 청소와 가재도구 정리 등 자원봉사활동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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