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2019년까지 3년 임기… 동아시아 올해의 코치상에 ‘강용석 코치’

▲ 스페셜올림픽코리아의 김병덕 고문(왼쪽)이 지난 9일 중국 자싱시에서 열린 스페셜올림픽 동아시아본부 지도자회의에서 의장으로 재선임 됐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
▲ 스페셜올림픽코리아의 김병덕 고문(왼쪽)이 지난 9일 중국 자싱시에서 열린 스페셜올림픽 동아시아본부 지도자회의에서 의장으로 재선임 됐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스페셜올림픽코리아의 김병덕 고문이 지난 9일 중국 자싱시에서 열린 스페셜올림픽 동아시아본부 지도자회의에서 의장으로 재선임 됐다.

임기는 2017년~2019년까지 3년이다.

김병덕 의장은 2014년~올해까지 스페셜올림픽 동아시아 지도자회의 의장을 역임 했으며, 동아시아 스페셜올림픽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스페셜올림픽 동아시아 지역본부(Special Olympics East Asia)에 의해 추대됐다.

한편 지도자회의에 이어 열린 SOEA 선정 ‘올해의 스페셜올림픽 동아시아 지역 코치 시상식’에서 한국의 강용석 코치(스페셜올림픽코리아 배구분과위원)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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