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라마다서울호텔에서 해독쥬스창시자로 유명한 서재걸의 힐링건강토크쇼가 열렸다.

이번 토크쇼는 포모나자연의원 서재걸 원장과 힐링토크쇼 기획자 힐링영 그리고 브로컨설팅 컴퍼니 이혜진 대표가 공동으로 기획한 '힐링건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0년 더 젊어지는 비법에 관해 건강정보를 알려줬다.

앞으로 이들은 힐링건강 프로젝트를 통해 바쁜 일상에 지친 일반인들과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정보 제공과 의사소통을 형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재걸 원장은 ‘건강도 재능이다. 10년 더 젊게 살 수 있는 비법’ 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의학적으로 쉽게 풀어 공개했는 데 건강점수표를 만들어서 즉석에서 본인의 상태에 맞는 건강 처방을 알려줬다.

또한, 게스트 강연의 당뇨병전문 신동진 한의사는 체질 의학을 통해 젊어지는 '체질 개선 비법'을 공개하고 서재걸원장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관객들의 궁금증을 즉석에서 풀어줬다.

이날 입담꾼 개그맨 김태현과 힐링토크쇼 기획자이며 힐링여행 작가인 방송인 힐링영이 사회를 맡아 재미와 웃음까지 더해진 토크쇼로 진행됐다.

또 특별무대로 뮤지컬 배우 리사와 서재걸 원장이 공연을 선보였다. 게스트 공연으로는 팁탑댄스팀의 메디댄스, 예일초등학교 중창단도 함께해 토크쇼를 더욱더 빛내줬다.

토크쇼에서 생긴 수익금은 이대목동병원의 난치병환자로 고액의 치료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러시아 여아3세 항암치료중인 밀라나에게 전액 기부금으로 전달된다.

서재걸 원장을 비롯한 출연진 모두 재능기부로 출연하며 앞으로도 시즌별 다양한 내용의 토크쇼를 마련해 난치병 환자와 사회소외계층을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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