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미로운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킵니다.

바로 이곳 청주시 상당구에 낭성면에 위치한 산들바람에서 충북음악협회가 주최한 충북음악상 시상식을 개최했는데요.

시상식에는 10개 시·군 지부 대의원을 비롯한 문화예술계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보은군의회 하유정 의원과 전선하 지휘자는 지역문화 발전의 기여하며 합창음악의 보급과 예술단체 활성화에 공을 세운 것을 인정받아 ‘충북음악인상 공로상’을 수상했습니다.

하유정 보은군의회 의원/충북음악협회 부회장

정말 영광이고요. 이 상은 지역의 음악발전을 위해서 더욱더 열심히 하는 그런 의미와 저의 책무인 보은군 의정활동 열심히 하라는 상으로 알고 더욱 더 저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습니다.

한편, 이날 충북음악협회는 제56차 정기총회도 함께 개최하며 충북도내 음악인들의 결속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도 마련했습니다.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