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행복한아파트통장’의 연 평균 잔액 0.2%를 아파트 발전기금으로 조성

▲ 사진 오른쪽부터 부산은행 김영문 동부영업본부장, LG메트로시티 입주자대표 회장 정광호. (사진제공=BNK부산은행)
▲ 사진 오른쪽부터 부산은행 김영문 동부영업본부장, LG메트로시티 입주자대표 회장 정광호. (사진제공=BNK부산은행)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27일 오전 2016년 ‘BNK행복한아파트통장’으로 적립된 아파트 발전기금 총 3억 2천만 원을 1,127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의 아파트 발전기금은 ‘BNK행복한아파트통장’을 가입하고 관리비 수납대행 약정과 발전기금 출연협약을 체결한 아파트 관리 사무소에 전달된다.

작년에는 1,086여 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2억9,000만 원이 전달됐다.

부산은행은 아파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입주민의 ‘BNK행복한아파트통장’ 연평균 잔액 0.2%를 발전기금으로 출연, 협약일로부터 최장 5년간 아파트 발전기금을 지급한다.

부산은행 마케팅부 노준섭 부장은 “부산은행과 거래 중인 아파트 입주민들의 안락한 주거생활조성에 도움이 되고자 매년 아파트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발전기금 전달 대상 아파트를 대표해 부산 남구 용호동의 LG메트로시티아파트 관리사무소를 방문, 7백만 원 상당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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