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오는 4월 11일~5월 30일까지 ‘결혼 이민자 여성바리스타 양성 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로스팅, 라테아트 등 바리스타가 되는 데 도움이 되는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특히 결혼 이민 여성이 전문가로서 다양한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경력 단절여성과 취업 의지가 확고한 결혼 이민자 여성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과정 수료 후 커피전문점으로 취업연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오는 4월 4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으며 방문 접수 시 신분증을 지참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구직신청서, 프로그램신청서, 서약서, 통장사본이다.

성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길음역 10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인 현대백화점 미아점 건너편성북 힐스테이트 102동 1층에 있다.

자세한 신청 내용은 성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02-942-311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성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과 미취업 여성의 특성을 고려한 상담, 취업, 취업 후 관리 등 취업지원서비스 관련 모든 과정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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