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까지 인식개선과 공익사업 홍보 역할

▲ 발대식에 함께한 한국장애인재단 이성규 이사장과 허브메신저 13기 학생들. ⓒ한국장애인재단
▲ 발대식에 함께한 한국장애인재단 이성규 이사장과 허브메신저 13기 학생들. ⓒ한국장애인재단

한국장애인재단이 지난 27일 오후 3시,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 ‘허브메신저 13기’ 발대식을 가졌다.

허브메신저는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과 한국장애인재단의 공익사업을 알리는 역할을 하는 대학생 봉사단으로, 2010년 7월에 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18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허브메신저 13기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총 5개월간 블로그와 SNS를 활용한 장애인 인식개선 콘텐츠 제작, 한국장애인재단의 공익사업 취재와 캠퍼스 거리홍보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 함께한 한국장애인재단 이성규 이사장은 “대학생들의 참신한 생각과 따뜻한 에너지가 장애인 인식개선과 나눔이라는 가치와 더해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는 말과 함께 위촉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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