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이하 협회)가 ‘2017 장애인고용 인식개선 콘테스트’ 작품 현상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지난 2000년부터 장애 당사자도 다양한 가능성을 가진 근로주체임을 알리기 위한 ‘전국 장애인근로자 문화제’를 진행해왔다. 

지난해부터는 장애인고용 인식개선 콘테스트로 명칭을 변경해 사회에 장애인인식개선을 목표로 열리고 있다.

이번 콘테스트 공모전의 ▲운문 ▲산문 ▲사진 ▲컴퓨터그래픽 분야는 만15세 이상의 장애인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광고영상 △스토리보드 분야는 만15세 이상 장애·비장애인이 참여할 수 있다.

기간은 다음달 3일부터 오는 6월 16일까지며 심사를 통해 오는 9월 12일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궁금한 점은 전화(02-754-7755)로 문의가능하며, 참가서식은 홈페이지(www.kesad.or.kr)에서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