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가 오는 12일 인천대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제18회 인천시각장애인 재활대회 ‘건강하나+행복이음’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의 지원으로 인천 시각장애인과 가족, 후원업체, 자원봉사자, 지역주민이 참여한다.

행사 순서는 시각장애인 여성중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 ▲2부 행사종목과 노래자랑이 이어진다.

기념식은 장애를 극복하고 모범적인 자립생활을 하고 있는 시각장애인에 대한 시상과 시각장애 복지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감사패가 전달될 예정이다.

2부 행사는 △풍선 터트리기 △남녀 훌라후프 △청기백기 △척사대회 △OX퀴즈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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