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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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 장애인복지 활동지원사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지난 18일 총 6시간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경남 14 시군구 소재 38 기관 종사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장애인자립생활센터 김상민 소장, 행복한 죽음 웰다잉 연구소 강원남 소장이 각각 종사자 소양 향상·직무능력 증대를 위한 ‘자립이란?’, ‘행복한 죽임이란 무엇일까?’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이 끝난 후 간담회가 진행됐으며, 활동보조인교육기관과 활동지원기관간의 상호 보완해야 할 부분들에 대해 고민했다. 이에 참가자들은 기관간의 협치를 활성화 해 종사자의 전문성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한편,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활동보조인 교육기관으로 지난 2007년 지정돼 활동보조인 양성 활동지원사업 종사자 보수교육, 장애인활동보조인 보수교육 및 지역을 찾아가는 순회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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