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10명 중 8명은 올 상반기 구직난이 더 심해졌다고 느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인구직 매칭플렛폼인 사람인이 구직자 1,07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3.2 %가 이와 같이 대답했습니다.

이에 대해 사람인은 우선 지원경쟁률이 높아져서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 기업별 채용규모가 축소돼서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구직난이 더 심해진 원인에 대해서 경기 불황과 저성장이 1순위에 올라고, 기업의 일자리 창출 노력 부족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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