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발달장애인 직업훈련기관인 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서 직업훈련을 받은 장애학생들의 수료식이 열렸습니다.

올해 상반기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661명의 장애학생들이 직업체험프로그램 심화과정 첫 수료식을 가졌습니다.

센터는 특히, 이번 직업훈련 과정에서 수료생 중 11명이 수료와 동시에 취업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센터는 다음 달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입학설명회를 갖고, 2학기 입학생 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며, 입학문의는 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로 하면 됩니다.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