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에서 열리고 있는 2017 삼순 데플림픽에서 대한민국의 첫 메달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사격 최창훈 선수가 삼순 데플림픽 남자 10M 공기소총 결선에서 199.5점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최 선수는 메달 수여식 후 인터뷰에서 남은 두 종목은 자신 있다며, 꼭 금메달을 따겠다고 남은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췄습니다.

황중민 감독 역시 남은 두 종목은 금메달을 기대할 만하다며, 50M의 경우 야외에서 열리 경기이기에 날씨만 좋다면 가능성을 충분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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