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발달장애인에게 특별한 문화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다음달 20일 12~15시, 홍대 클럽베라에서 ‘썸타는 클럽’이 열린다.
이날 행사는 서울시장애인소규모복지시설협회, 서마은영대, 서울기독대학교가 공동주최·주관하며, 서울시복지재단이 지원하고, 홍대 클럽베라, 마포구사회복지협의회,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가 후원한다.
서마은연대는 “장애인주간보호센터가 연대해 평소 즐기지 못한 클럽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참가대상은 서울시 소재 시설이용·거주하고 클럽문화를 즐기고 싶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서울시장애인소규모복지시설협회(saswfd.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mislis@hanmail.net)이나 팩스(02-385-5842)로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비는 1인 3,000원이며, 28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 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마은연대 사무국(02-385-5841)로 문의하면 된다.
하세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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