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팬클럽 기부 소모임 ‘이쁜큰누나들’

한국장애인재단(이하 재단)은 아이돌그룹 B.A.P 멤버 젤로의 22번째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팬클럽 ‘이쁜큰누나들’이 재단에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B.A.P 팬들로 구성된 기부 소모임인 ‘이쁜큰누나들’이 젤로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올해로 3년째 매년 10월이면 재단에 전화를 걸어와 따뜻한 마음과 함께 기부금을 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쁜큰누나들’은 “B.A.P의 든든한 막내 젤로군의 생일을 맞아, 이번에도 나눔의 기쁨을 함께할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젤로군의 멋진 모습과 무대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재단은 나눔의 기쁨을 함께하는 것에 행복을 느끼는 진정한 팬 ‘이쁜큰누나들’이 전해준 기부금을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 프로그램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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