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사람중심 실천의 이론적 기반을 다지고, 장애인관련 기관 종사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다음달 5일~7일까지 ‘사람중심 실천을 위한 국제컨퍼런스 및 실무워크숍’을 개최한다.

국제컨퍼런스는 다음달 5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사람중심실천의 기원, 도전, 가능성에 대한 미국의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실무워크숍은 다음달 6일~7일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진행되며, ‘보편적 사람중심 실천과 기관·팀 기반의 사람중심 실천에 대한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실무워크숍의 참가비는 20만 원이다.

이번 국제컨퍼런스와 실무워크숍은 미네소타대학 지역사회통합연구소 사람중심 실천 교육 전문가 Erin Watts와 Rachel Freeman가 발표자로 나선다.

국제컨퍼런스와 실무워크숍 각각 참여 신청을 받고있고, 신청과 관련한 기타 문의사항은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기획정책연구팀(02-829-710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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