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작 다큐멘터리, 오는 20일과 21일 오후 4시에 방영

▲ 일본 요코하마의 한 요양원에서 페퍼로봇을 시연하고 있다. ⓒ복지TV
▲ 일본 요코하마의 한 요양원에서 페퍼로봇을 시연하고 있다. ⓒ복지TV

장애인복지전문채널인 복지TV가 특집 다큐멘터리 ‘알면 더 보이는 스마트한 세상’ 2부작을 방송한다.

알면 더 보이는 스마트한 세상은, 4차 산업혁명에 맞춰 지능정보사회의 변화를 실감하며 이를 체험하고 공유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제작됐다. ‘1부-정보의 바다 ! 알아야 헤엄칠 수 있다’와 ‘2부-지식정보사회,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는 오는 20일과 21일 각각 오후 4시에 방영된다.

특히 이번 다큐멘터리에서 가수 강원래가 장애인들에게 전하는 정보도 눈길을 끌 전망이다.

복지TV 홍순영 총괄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은 장애인들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줄 것.”이라며 “이미 사용되고 있는 다양한 기술 소개를 통해 많은 장애인들이 신기술을 접하고 사용할 수 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TV는 최근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2018년 장애인복지채널로 인정받은 복지TV는 5년 연속 장애인들을 위한 채널로 인정받고 있다.

더불어 이번 프로그램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에서 시행하는 다양성강화 부문 공공공익 프로그램에 선정돼 제작됐다.

▲ 가수 강원래 씨가 스튜디오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복지TV
▲ 가수 강원래 씨가 스튜디오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복지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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