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작 다큐멘터리, 오는 20일과 21일 오후 4시에 방영
장애인복지전문채널인 복지TV가 특집 다큐멘터리 ‘알면 더 보이는 스마트한 세상’ 2부작을 방송한다.
알면 더 보이는 스마트한 세상은, 4차 산업혁명에 맞춰 지능정보사회의 변화를 실감하며 이를 체험하고 공유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제작됐다. ‘1부-정보의 바다 ! 알아야 헤엄칠 수 있다’와 ‘2부-지식정보사회,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는 오는 20일과 21일 각각 오후 4시에 방영된다.
특히 이번 다큐멘터리에서 가수 강원래가 장애인들에게 전하는 정보도 눈길을 끌 전망이다.
복지TV 홍순영 총괄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은 장애인들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줄 것.”이라며 “이미 사용되고 있는 다양한 기술 소개를 통해 많은 장애인들이 신기술을 접하고 사용할 수 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TV는 최근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2018년 장애인복지채널로 인정받은 복지TV는 5년 연속 장애인들을 위한 채널로 인정받고 있다.
더불어 이번 프로그램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에서 시행하는 다양성강화 부문 공공공익 프로그램에 선정돼 제작됐다.
정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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