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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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21일 안양 호계체육관 볼링장에서 ‘제2회 경기도 사회복지사 볼링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열린 볼링대회는 경기도 사회복지사협회가 주최하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했으며, 경기도 시·군 사회복지사 200여 명이 참여했다.

볼링대회는 총 2부로 진행됐으며, 1부에는 개회식을 진행했고, 2부는 볼링대회와 시상식이 마련됐다.

스카치전 종합우승은 ‘팀153볼림팅’(김홍식, 황은주)와 ‘온새미로’(이아론, 조경신), 장려상은 ‘양사협 볼링 club2’(김유주, 강상순)차지했다.

이어 단체전 종합우승은 ‘스플릿’(추기용, 김미숙, 임태형, 심소윤, 유철호), 준우승 ‘양사협 볼링 club1’(이성우, 백호창, 박현준, 임수연, 차상숙), 장려상 ‘팀153 B.C’(황인성, 원준호, 조경식, 김민정, 이순무)가 차지했다.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조승철 회장은 “앞으로 사회복지사가 함께 화합을 쌓으며 친목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업법 제46조에 의거 설치·운영되고 있는 단체로서, 사회복지사 자격증 교부, 사회복지사 법정보수교육 등 업무수행과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 권익증진을 위한 정책, 제도개선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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