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예술의 전당에서… 음악을 통한 사회적 기여 실천

하트-하트재단과 예술의전당이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하트투하트콘서트(HEART to HEART CONCERT)’를 다음달 5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한국음악평론가협회 예술인상에 빛나는 피아니스트 박은희 씨가 사회를 맡고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발달 장애인 멤버뿐만 아니라 베이스 손혜수 씨가 참여하는 등 정상급 음악인들이 함께한다.

뿐만 아니라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금관악기 단원들로 구성된 하트브라스앙상블과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어머니로 구성된 어머니합창단도 함께해 더욱 의미를 더한다.
 
하트투하트콘서트의 관람신청과 공연정보는 하트하트오케스트라 또는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하트하트오케스트라 전화(070-8145-7934/7953)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한편 예술의 전당과 하트-하트재단이 2013년부터 공동주최해온 하트투하트 콘서트는 문화적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을 무료로 공연에 초대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사회공헌과 문화 복지의 성공적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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