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일 카페모아 7호점 마포중앙도서관점 개소식을 가졌다.

카페모아는 사회복지법인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에서 운영하는 시각장애인 커피전문점으로, 안마업에 한정된 시각장애인의 일자리 확대를 위해 2008년 시작된 시각장애인 커피 바리스타 양성사업이다.

2009년부터 바리스타카페창업훈련과정을 진행해 현재까지 총 132명의 바리스타를 양성, 45명을 취업시키며 시각장애인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마포중앙도서관점 개관과 함께 입점한 카페모아 마포중앙도서관점은 누구나 차별 없이 배우고 읽고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하는 마포구의 뜻을 함께 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개소식에서는 카페모아사업 결과보고, 내빈 축사, 테이프 커팅식 등 개소를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오경환 시의원, 마포시설관리공단 김영식 이사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카페모아 7호점 운영의 수익금 전액은 근로 장애인 복리후생과 카페모아 추가 개소에 사용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시각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