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보호복지위원협의회는 지난 12일 화요일 경남 진주시 초전동 소재 식당에서 모범대상자 5명에게 생활지원금 250만 원을 전달했다.

출소 뒤 서부경남지역에서 자립해 생활하는 모범 출소자들 5명을 선정해 생활지원금 각 50만 원씩 전달했으며, 전달식을 진행한 김진안 위원장은 “보호대상자라는 낙인으로 생활에 어려움이 크지만 재범의 유혹을 이겨내고 성실하게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모범대상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이번 전달식에 참여한 김주병 소장은 “꾸준한 관심과 애정으로 보호대상자가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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