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무술년 새해를 맞아 전라남도 각 시군에서는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올해 시정운영 방향을 제시하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신년인사회 및 신년간담회 등 지역의 관계 인사들과 함께 지역현안과 시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새해에 추진할 주요 시정과제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다짐과 토론이 이루어졌습니다.

올바른 지역 여론 형성을 위한 언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기자들과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소통의 가치 또한 살렸습니다.

각 시군은 아이와 청년이 행복한 도시, 시민중심 관광정책 실현, 농촌지역경제 활성화 등 핵심 전략을 내세우며 다양한 복지 안전망과 인프라 구축에 힘쓸 것을 약속했습니다.

특히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무술년에도 시민중심, 시민우선 정책이 기반 될 것을 강조했습니다.

시군 모두가 올해에는 더 큰 도약을 위해 성장하고 시민들의 뜻을 받들어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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