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폐회식 연출자문위원회를 23인으로 구성하고 외부위원 20인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연출자문위원회는 위원장인 행정부지사를 포함해 분야별 외부전문가, 유관기관, 행정관계자, 의회로 구성했으며, 분야별 외부전문가는 14인으로 기획·연출 5인, 음악 2인, 무용 2인, 의상·디자인 3인이다.

연출자문위원회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천이 끝나는 10월 말까지 운영되며 ▲개·폐회식 운영과 관련 각종 아이디어 제공 ▲개·폐회식 프로그램 구성 검토·자문 ▲기획·연출 ▲음악, 안무 등 세부 연출 사항 등에 대하여 자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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