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탐방 일환, 국립재활원 방문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최영현) 서울교육센터(이하 서울센터)는 현장 중심 교육운영과 이해도 증진을 위해 서울 강북구 국립재활원으로 현장 탐방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날은 서울센터를 비롯해 대구, 경인, 대전센터 등 타지역 교육센터 직원과 전임교수 등 10명을 선정해 국립재활원을 붕문해 재활병원과 재활연구소, 장애인보조기구센터, 로봇보조기구 치료실, 장애인 운전 연습장, 지체·시작장애체험장 등을 탐방했다.
서울센터 측은 “이번 탐방을 통해 장애인 재활을 위한 다양한 보조기구와 로봇의 활용현황, 다양한 장애체험도구들의 효과성을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에 접목할 수 있게 됐으며, 장애인활동보조 업무를 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의 역할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센터 한기철 센터장은 “이번 탐방은 공공기관 간 협력체계의 강화와 직무교육의 질적인 발전, 보건복지 현장의 최신 트렌드를 직무교육에 직접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도 현장에 답이 있다는 각오로 현장과의 연계성을 넓혀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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