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의 한 건강원 앞에 한 남성이 무료로 쌀을 나눠주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행복한 약초꾼이라 불리는 박현배 씨.

박현배 씨는 동생과 함께 운영하는 건강원 앞에서 수시로 쌀 나눔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현배 산삼마을 건강원 대표

제가 잘살아서 이것(나눔)을 하는 것은 아니에요 제가 나눔을 안 한다고 해서 그 돈이 남는 것도 아니고 하다 보면 보람을 느끼니까 (나눔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제가 살아있을 동안 계속할 것입니다

이날 박 씨가 나눔한 쌀은 약 100포대로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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