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개최...참가자 모집 중

▲ 성모자애복지관

성모자애복지관(관장 김진영)은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도미노 게임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5월 17일 일원에코파크에서 열리는 ‘꿈을 세워라! 제8회 FUNFUN 도미노게임대회’는 청소년부와 성인부로 나눠 각 12개 팀이 참여하게 되며, 팀별 인솔자 1인 포함 7명으로 구성돼 도미노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에코(Eco)’를 주제로 한 이번 대회에서는 우수팀을 선정해 부문별로 상금을 지급하며, 참가자에 한해 단체티와 기념품, 식사 등을 제공한다.

성모자애복지관 김진영 관장은 “발달장애인에게 놀이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집중력 및 인내력 향상, 성취감 등 도미노 게임의 긍정적 효과를 바탕으로 발달장애인의 사회성 향상과 장애인 놀이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과 저변 확대를 도모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전국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참가팀 모집 중에 있으며 참가접수는 지난 5일부터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성모자애복지관 홈페이지(www.smwelfare.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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