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하나예술협회 주최, 3월 10일 대학로 이음센터에서 시낭송 및 문화행사

▲ 김준엽 시인(왼쪽)의 ‘황금의 꽃’과 최명숙 시인(오른쪽)의 ‘청하지 않은 봄날의 꽃이 피고 진다’ 낭송. ⓒ국제하나예술협회
▲ 김준엽 시인(왼쪽)의 ‘황금의 꽃’과 최명숙 시인(오른쪽)의 ‘청하지 않은 봄날의 꽃이 피고 진다’ 낭송. ⓒ국제하나예술협회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대회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일 ‘2018년 평창 패럴림픽 성공을 위한-장애인과 함께하는 신사임당의 향기 꽃들이 평창으로’라는 주제로 시낭송 및 문화행사가 열렸다.

국제하나예술협회가 주최하고 꽃들힐링시낭송회와 신한국문화신문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대학로에 위치한 이음센터에서 치러졌으며, 신사임당의 시 낭송에 이어 ▲최명숙 ‘청하지 않은 봄날의 꽃이 피고 진다’ ▲허갑주, 김영숙, 정은경, 강윤월, 원경희, 김현자, 김정도 ‘평창 동계올림픽을 아십니까’ ▲김준엽 ‘황금의 꽃’ 등의 무대가 이어졌다.

이어 평창 동계 패럴림픽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노래 및 합창 등이 이뤄졌다.

▲ ⓒ국제하나예술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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