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피리어드 11분 42초 장동신의 득점으로 동메달 획득

▲ 3피리어드 11분 42초, 장동신 선수가 득점에 성공해 아탈리아를 물리치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전진호 기자

2018 평창 패럴림픽에서 장애인아이스하키 대한민국 선수들의 첫 메달이 나왔다.

17일 강릉 하키센터에서 이탈리아와 경기를 치룬 한국대표팀은  1,2피리어드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지만, 득점없이 경기를 종료했다.

3피리어드 11분 42초, 장동신 선수(도움-정승환, 이종경)가 득점에 성공해 3위를 기록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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