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세계 자폐인의 날을 맞아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제11회 세계 자폐인의 날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기념식에는
보건복지부 배병준 사회복지정책실장,
한국자폐인사랑협회 김용직 회장,
서울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 등을 비롯해
당사자와 가족이 참석했습니다.
인터뷰
김용직 회장 / 한국자폐인사랑협회
자폐성 장애인과 가족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서
또 이것을 계기로 시민들의 인식개선을 도와
꿈과 희망을 같이 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밀알첼로앙상블 날개, 씽씽합창단,
드림위드 앙상블 등의 축하공연이 마련됐고,
기념식 뒤 블루라이트 점등식을 가졌습니다.
복지tv뉴스 하세인 입니다.
웰페어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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