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관계자가 한 어린이집에서 장애인식개선교육 '누구나 교실' 강의를 하고있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관계자가 한 어린이집에서 장애인식개선교육 '누구나 교실' 강의를 하고있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0일 수지어린이집을 방문을 시작으로 2018년 한 해 동안 용인지역 어린이집 총 10곳에서 유아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애인식 교육인 ‘누구나 교실’은 기존 년 1회 과정의 교육을 년 3회 과정으로 확장시켰다. 

세부 교육 과정으론 ▲이론교육(누구나 교실) ▲보장기구 체험(흰 지팡이, 휠체어, 목발, 저시력 안경) ▲나만의 캐릭터(누니, 바니, 모니) 만들기 등으로 이뤄졌으며, 유아 맞춤형 방법과 시도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진행 할 계획이다.

장애인식개선교육 ‘누구나 교실’에 대한 문의사항은 전화(031-895-32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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