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청각장애인 복지향상 기대

▲ 대전광역시립손소리복지관과 세종세명MJF라이온스클럽이 지역사회복지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대전광역시립손소리복지관과 세종세명MJF라이온스클럽이 지역사회복지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광역시립손소리복지관은 지역사회복지와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난 14일, 국제 라이온스 356-F지구 세종세명MJF라이온스클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 체결의 이유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지역 주민들의 복지향상과 정보 교류로 상호 발전을 위한 사업들을 진행하기 위함 이라고 말했다.

대전광역시립손소리복지관 유형걸 관장은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과 유기적인 연대방안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청각장애인 복지수준을 향상 시키겠다.”고 말했으며, 세종세명MJF라이온스클럽 최매화 회장은 "청각장애인을 위한 여러 지원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있으며, 회원들과 수어를 습득해 복지 지원경로를 다양화 하겠다."고 업무협약 체결 소감을 밝혔다.

세종세명MJF라이온스클럽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복지관과 함께 ▲재가 장애인 명절 지원서비스 ▲각종 행사 시 자원 봉사활동 ▲의료수술비 지원 ▲후원금 및 물품 전달 등의 지원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