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요구하는 외침이 광화문 광장에 울려퍼졌습니다.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단일임금체계 실현연대는 기자회견을 갖고

지역아동센터와 아동그룹홈에 대한 차별적인 정부에 대해 동일노동에 대한 동일임금을 촉구했습니다.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 가이드라인’에서도 아동복지시설 종사자는 배제됐다며 열악한 환경에 대해 토로했습니다.

아동보호의 책임을 민간에 미루지 말고 국가가 온전히 책임져야한다며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무기한 천막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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