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자녀를 둔 공무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시청 직장어린이집을 개원했습니다.

지상 2층 규모의 직장어린이집 보육정원은 70명이며, 정원 미달 시 순천시 소속 직원 자녀가 아닌 일반 시민의 자녀도 다닐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전영재 부시장은 “직원들의 육아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맘 놓고 일할 수 있는 직장분위기가

조성됐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더욱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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