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한 해 동안의 125편 시와 산문 담아

▲ ⓒ성남시 한마음복지관
▲ ⓒ성남시 한마음복지관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은 24일 시각장애인 문예창작교실 작품집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간한 작품집은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이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하는 ‘시각장애인 문예창작교실’의 2017년 한 해 작품을 모은 것으로, 강영택 외 16명의 125편의 시와 산문을 담았다.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은 “시각장애인 문예창작교실 작품집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발행하고 있으며, 시각장애인 문예창작교실에 참여한 김민자는 시인으로 등단해 ‘빛을 나를 부르고 있어’라는 시집을 출간했다.”고 설명했다.

시각장애인 문예창작교실과 직품집에 대한 문의는 성남시 한마음복지관 점자도서관( 031-725-957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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