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복지재단이 지원한 차량 ⓒ경기도청
▲ 경기복지재단이 지원한 차량 ⓒ경기도청

경기복지재단은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경기도 사회복지시설에 차량 제공 및 환경개선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사회복지시설 차량 지원’사업은 사회복지시설 이동서비스에 필요한 차량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심사를 통해 ▲성남내일을여는집 ▲해야학교 ▲다누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 20개소에 차량을 지원했다.

차량 지원 대상 복지지설은 최근 3년간 신차 구입이력이 없는 비영리 기관·시설·단체를 중심으로 서류 공모와 현장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아울러 사회복지시설에 필요한 시설개·보수 및 환경개선을 위한 ‘환경개선지원 사업’에는 동두천아동센터와 명문가노인양로원, 안산시장애인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31개소가 선정돼 환경개선사업을 지원 받으며, 상시 근로자 10인 이하의 소규모 시설을 우선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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