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에서 마야 문명과 인디오 문명의 발생지인 멕시코를 느낄 수 있게 됐습니다.

오래된 역사와 문화를 가진 나라 멕시코정원이 순천만 국가정원 내에 개장했습니다.

기존 순천만 국가정원 내 세계정원들은 각 나라별로 유명한 정원의 모습을 축소한 형태로 조성했지만 이번 멕시코정원은 멕시코의 역사와 특징을 모티브로 디자인됐습니다.

피라미드 모양의 제단을 형상화하고 멕시코를 대표하는 건축가 루이스 바라간의 집을 재현하는 등 강렬한 색채 대비로 멕시코만의 정열적인 특색을 표현했습니다.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