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병변 장애인 고용률이 전체 장애인 고용률에 1/3에도 못미친다고 합니다.

새벽지기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난 27일 발표한 중증장애인 노동실태파악 및 대안모색 연구에서 장애인 편의시설 불편과 출퇴근길에서의 불편함, 직장내 비장애인 직원들과의 갈등과 직장 내 차별 등 근무 환경에 있어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날 장애인근로자들은 노동권 개선과 자립생활 유지를 위해 인턴제 고용 활성화를 통한 동등한 취업 기회 부여, 장애인 교육기회 확대, 장애인 의무고용률 준스 등의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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