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울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장애인 문화체험 ‘공감 두 배, 기쁨 두 배 낙낙(樂樂) 3회차’ 행사를 진행한다.

‘공감 두 배, 기쁨 두 배 낙낙(樂樂)’은 오는 14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남한산성 아트홀 대극장에서 연극관람을 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도 광주시 중증장애인 자립 생활 지원사업인 ‘공감 두 배, 기쁨 두 배 낙낙(樂樂)’은 장애인이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체험을 통해 삶의 활력을 재충전하고 견문을 넓힐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행사 신청 인원은 총 10명이며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신청대상은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장애인이며, 경기도 광주시 거주자를 우선으로 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1일 오후 3시까지며, 신청방법은 한소울장애인자립생활센터 홈페이지 (hansoulil.org)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방문 접수나 팩스(031-762-4535) 또는 전자우편(hansoulil@hansoulil.org)으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와 담당자(031-762-4584)에게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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