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발달장애인의 권익옹호 지원체계 구축에 협력

(왼쪽부터) 세종특별자치시아동보호전문기관 황미영 관장, 사회복지법인 세종중앙 김봉주 대표이사, 세종발달장애인지원센터 이정원 센터장, 종촌공립지역아동센터 김순자 센터장, 세종중앙지역아동센터 백현아 센터장 ⓒ한국장애인개발원
(왼쪽부터) 세종특별자치시아동보호전문기관 황미영 관장, 사회복지법인 세종중앙 김봉주 대표이사, 세종발달장애인지원센터 이정원 센터장, 종촌공립지역아동센터 김순자 센터장, 세종중앙지역아동센터 백현아 센터장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개발원 세종특별자치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이하 세종발달센터)는 사회복지법인 세종중앙, 세종특별자치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세종종합사회복지관, 종촌공립지역아동센터, 세종중앙지역아동센터 등 세종지역 복지기관 5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세종지역 발달장애인의 권익옹호를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을 담고 있다.

지난 11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세종발달센터 이정원 센터장, 세종중앙 김봉주 대표이사, 세종특별자치시아동보호전문기관 황미영 관장, 세종종합사회복지관 장백기 관장, 종촌공립지역아동센터 김순자 센터장, 세종중앙지역아동센터 백현아 센터장 등 각 기관 대표 및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세종발달지원센터는 협약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세종지역 성인 발달장애인은 물론 발달장애아동의 학대피해 사례가 확인되면 현장점검 및 사후지원 등 권익옹호를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이정원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발달장애인에게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발달장애인 당사자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위해 지역 내 유관기관의 협력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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