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한국공인노무사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한국공인노무사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한국공인노무사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30일 체결된 업무 협약은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홍보 및 콘텐츠 개발·배포 등을 목표로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교육 홍보와 콘텐츠 개발 및 활용 ▲장애인 근로자의 노무 상담 및 사업체 장애인 고용 확대 자문 등 두 기관의 전문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조종란 이사장은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동료 및 사업주들의 인식 개선을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이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과 관련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www.kead.or.kr)와 전화(1588-1519)로 문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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