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 안성맞춤아트홀서 열려… 축하공연, 청렴특별 강연 등 다양프로그램 마련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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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가 다음달 7일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소외됨 없는 포용적 복지시대를 위한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2018년 안성시사회복지대회 해피안성’ 행사를 개최한다.

다음달 4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열릴 예정인 이번 기념식에는 유공자 시상, 사회복지 윤리선언문 낭독, 복지비전 퍼포먼스 등이 마련됐고, 단국대학교 전 부총장인 김상홍 명예교수가 ‘사회복지인의 청렴’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어린이 합창, 장애인 듀엣 공연, 난타 등 다양한 축하공연도 선보인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 종사자를 비롯해 안성 시민 모두가 참여해 이웃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길 바란다.”며 “또 행복한 포용적 복지시대 새로운 출발을 위해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며 나눌 수 있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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