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비아이푸드클럽(BI Food Club)’ 출범식 후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비아이스트라코리아
지난 3일‘비아이푸드클럽(BI Food Club)’ 출범식 후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비아이스트라코리아

종합광고대행사 비아이스트라코리아(대표이사 이승주)는 지난 3일 본사에서 35명의 푸드트럭 사업주와 함께‘비아이푸드클럽(BI Food Club)’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비아이푸드클럽(BI Food Club)’은푸드트럭 사업을 통해 청년창업, 경력단절 여성, 소상공인 등 사회적 약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고, 푸드트럭 창업단계부터 운영단계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비아이푸드클럽(BI Food Club)’은 출범과 동시에 롯데멈버스와의업무 제휴를 통한 L.POINT│L.pay푸드트럭을 마케팅 사업을 진행하여 롯데멤버스의 사회공헌 활동과 35대 푸드트럭의 매출 상승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창업지원, 메뉴개발, 현장교육, 멘토링 등 전반적인 행정업무지원 및 체계화된 교육 커리큘럼을 통한 컨설팅이 이루어지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위한 푸드트럭 제작 등을 지원한다.

또한 비아이푸드클럽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각종 페스티벌 및 공공•기업행사 참여, 지자체연계푸드트럭 거리조성과 아파트 및 대형 상권 야시장 등 푸드트럭 활성화를 위한 판로 확보에 중점을 두고 지속적으로 영업 가능한 입점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비아이푸드클럽(BI Food Club)’은 소속 푸드트럭의 매출 상승을 위해 각종 온라인 홍보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별도의 단말기가 필요 없는 자체 개발 스마트폰 결제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푸드트럭 기업 광고 유치를 통한 부가수익 창출과 배달서비스 연계 및 오프라인 매장 진출 등을 통한 사업 확장을 추진할 예정이며, 2019년에는 100대의 푸드트럭의참여를 이끌어 내는 것이 목표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카페 ‘비아이푸드클럽(BI Food Club)’ 가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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