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까지… 제출서류 준비 어려움 있는 경우 복지관 등 추천과 신청도 가능

한국장애인재단이 삼성화재애니카손사와 함께 진행하는 장애인과 장애계단체 자동차 정비 ‘2018 드림카 프로젝트’를 추가 접수 받는다.

드림카 프로젝트는 전국의 저소득 중증 장애인과 열악한 장애계단체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자동차를 무상으로 정비·수리해주는 사업이다.

하반기 추가모집은 전국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31일까지 전자우편(master@herbnanum.org) 또는 우편으로 하면 된다.

신청자격 및 신청서류는 한국장애인재단 홈페이지(www.herbnanum.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신청서 작성을 포함한 제출서류 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신청자를 위해 지역에서 장애인 사례관리를 하고 있는 기관(복지관 등)을 통한 추천 및 신청도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애인재단 모금홍보팀(02-6399-6237)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드림카 프로젝트는 2013년도부터 2018년 상반기까지 삼성화재 우수협력정비업체를 통해 222대의 자동차를 무상 정비했으며, 올해까지 총 250대를 정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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