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농구 발전과 장애인 체육 인식개선 공동노력

복지TV 박마루 사장(왼쪽)과 한국휠체어농구연맹 이영식 사무처장이 업무협약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복지TV 박마루 사장(왼쪽)과 한국휠체어농구연맹 이영식 사무처장이 업무협약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복지TV와 한국휠체어농구연맹이 휠체어농구 발전과 장애인체육 인식개선을 위한 공동 노력을 약속했다.

22일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한국휠체어농구연맹 사무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에는 복지TV 박마루 사장과 한국휠체어농구연맹 이영식 사무처장을 비롯한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휠체어농구 발전을 위한 협력과 장애인체육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박마루 사장과 이영식 사무처장은 “복지TV와 한국휠체어농구연맹이 함께 노력한다면 휠체어농구에 대한 관심을 모으고 활성화 시키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뜻을 함께했다.

한편 복지TV는 장애인복지채널로 전국에 의무전송 되고 있는 사회복지 전문 방송이다.

한국휠체어농구연맹은 국내 장애인 체육에서는 처음으로 휠체어농구 리그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9월 7일 개막한 2018KWBL휠체어농구리그는 서울특별시청, 제주특별자치도, 대구광역시청, 고양홀트, 수원무궁화전자 등 5개 팀이 참가해 오는 12월 16일까지 경기가 진행된다.

복지TV와 한국휠체어농구연맹이 휠체어농구 발전과 장애인체육 인식개선을 위한 공동 노력을 약속했다.
복지TV와 한국휠체어농구연맹이 휠체어농구 발전과 장애인체육 인식개선을 위한 공동 노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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